내일(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1차 평가전에서 한국은 두산의 곽빈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오늘(1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곽빈을 선발로 예고하면서 "이번 경기가 팬들에게 즐거움 드릴 수 있고 보답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선 곽빈은 2이닝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대표팀은 도쿄돔에서 내일(15일)부터 이틀에 걸쳐 내년 WBC에 대비해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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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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