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가구와 하위 10% 가구가 소유한 집값이 40배 넘게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1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3억3,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천2백만원 상승했습니다.
주택 자산가액을 10분위 기준으로 나눴을 때,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천만원인 반면, 하위 10%는 3천만원으로 45배 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소득수준에 따라 평균 소유주택 수도 차이가 컸는데, 상위 10% 가구는 평균 2.3채를 소유한 반면, 하위 10%는 0.97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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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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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수준에 따라 평균 소유주택 수도 차이가 컸는데, 상위 10% 가구는 평균 2.3채를 소유한 반면, 하위 10%는 0.97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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