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소비 등 내수 개선과 반도체 호조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14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을 발간하고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진단이지만, 지난달에는 없던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호조' 등의 표현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반면, 정부는 "주요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고, 교역과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부정 요인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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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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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부는 "주요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고, 교역과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부정 요인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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