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장이 노래를 부른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백댄서로 서고 공무 목적의 출장까지 신청해 논란입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동강대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녹화 도중 무대에 올라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습니다.
북구청 국·과장급 여성 공무원 8명은 구청장 뒤에서 백댄서 역할을 하며 춤을 추고, 공무 목적으로 출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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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녹화 도중 무대에 올라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습니다.
북구청 국·과장급 여성 공무원 8명은 구청장 뒤에서 백댄서 역할을 하며 춤을 추고, 공무 목적으로 출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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