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소스병에 마약을 숨겨 국제특송으로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과 투약자 등 40명이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씨와 이를 유통한 한국인 B씨 등 7명을 구속하고, 투약자 등 3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국제특송을 통해 베트남 향신료 소스병에 케타민 2㎏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케타민은 물론 필로폰과 액상대마 등의 마약류를 870곳 넘는 곳에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해 3억2천만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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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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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국제특송을 통해 베트남 향신료 소스병에 케타민 2㎏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케타민은 물론 필로폰과 액상대마 등의 마약류를 870곳 넘는 곳에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해 3억2천만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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