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둔화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7%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인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매수 문의가 감소하고 거래가 한산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성동구와 송파구 등 서울 일부 자치구는 상승폭이 소폭 커졌고, 구리와 화성 등 규제지역에서 벗어난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풍선효과 조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7%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인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매수 문의가 감소하고 거래가 한산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성동구와 송파구 등 서울 일부 자치구는 상승폭이 소폭 커졌고, 구리와 화성 등 규제지역에서 벗어난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풍선효과 조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