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9차 노동당 대회에 맞춰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어제(13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면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8차 당대회가 2021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렸는데, 그 직후인 14일에 열병식이 있었다"며 "당 대회 전후로 열병식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도 위성 사진을 토대로 평양 미림비행장에 지난 4일부터 군용 트럭들이 집결해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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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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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도 위성 사진을 토대로 평양 미림비행장에 지난 4일부터 군용 트럭들이 집결해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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