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지난해 아들을 얻은 뒤 처음으로 전 세계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현지시간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은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아들이나 최근 혼인신고를 한 배우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말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은 사실이 공개된 정우성이 취재진과 질의응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우성과 현빈이 함께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다음 달 24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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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