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해 소속사 어도어가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오늘(13일) 이같이 밝히고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도어는 어제(12일) 뉴진스 멤버 5인 중 해린과 혜인의 복귀 소식을 먼저 알렸고, 뒤이어 민지와 하니, 다니엘 3인이 직접 대중에 복귀 의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어도어는 "세 멤버들 진의를 확인 중"이라는 설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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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