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죠. '지스타 2025'가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지스타 개최와 함께 주요 업체들의 신작 게임들도 대거 선보였는데요.
현장에 고휘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시회장으로 서둘러 향하는 사람들.
나름대로 일찍 왔지만, 이미 줄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꼬불꼬불 이어진 줄은 어디가 끝인지 모를 정돕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2008년 1편 출시 이후 17년만에 후속작인 '아이온2'를 선보였습니다.
<서지선 / 서울시> "다행히 선 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발전된 그래픽과 질과 안에 콘텐츠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도 재미있게 해보려 합니다. "
부스가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사람들이 새로나온 게임을 즐기느라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 중 하나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개최에 맞춰 4개의 신작을 내놨습니다.
<이정호 / 넷마블 본부장> "특히 로그 라이트 액션 RPG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다크 판타지풍의 4인 협동 액션 게임인 '프로젝트 이블베인'이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부스에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한 신기술 체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래프톤도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차기작 '팰월드(Palworld) 모바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지스타는 44개국에서 1천200여 회사가 참여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야기와 서사의 확장'을 핵심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사들은 전시 부스를 단순 시연 공간이 아닌 게임의 서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지스타 2025는 벡스코에서 나흘 동안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지용 강준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죠. '지스타 2025'가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지스타 개최와 함께 주요 업체들의 신작 게임들도 대거 선보였는데요.
현장에 고휘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시회장으로 서둘러 향하는 사람들.
나름대로 일찍 왔지만, 이미 줄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꼬불꼬불 이어진 줄은 어디가 끝인지 모를 정돕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2008년 1편 출시 이후 17년만에 후속작인 '아이온2'를 선보였습니다.
<서지선 / 서울시> "다행히 선 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발전된 그래픽과 질과 안에 콘텐츠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도 재미있게 해보려 합니다. "
부스가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사람들이 새로나온 게임을 즐기느라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 중 하나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개최에 맞춰 4개의 신작을 내놨습니다.
<이정호 / 넷마블 본부장> "특히 로그 라이트 액션 RPG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다크 판타지풍의 4인 협동 액션 게임인 '프로젝트 이블베인'이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부스에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한 신기술 체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래프톤도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차기작 '팰월드(Palworld) 모바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지스타는 44개국에서 1천200여 회사가 참여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야기와 서사의 확장'을 핵심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사들은 전시 부스를 단순 시연 공간이 아닌 게임의 서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지스타 2025는 벡스코에서 나흘 동안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지용 강준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