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년 만에 신라의 금관이 모두 모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이 내년 2월까지 연장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내년 2월 22일까지로 두 달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라 금관이 세상에 알려진 뒤 최초로 6점 모두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금관과 쌍을 이루는 금 허리띠와 금귀걸이 등 장신구도 한데 모았습니다.
이달 2일 일반관람을 시작한 전시는 '오픈런' 행렬에 회차당 관람 인원을 제한했고 지금까지 2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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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내년 2월 22일까지로 두 달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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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일반관람을 시작한 전시는 '오픈런' 행렬에 회차당 관람 인원을 제한했고 지금까지 2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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