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유인 범죄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10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도서관 인근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다가가 "나랑 같이 가자"며 유인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학생은 여성의 유인에 응하지 않았고,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10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도서관 인근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다가가 "나랑 같이 가자"며 유인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학생은 여성의 유인에 응하지 않았고,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