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73조7천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조5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전제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2조1천억원으로 전달보다 축소됐습니다.
반면 일반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1조4천억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한은 측은 국내외 주식투자 확대와 더불어 10.15 부동산 대책을 앞둔 거래 선수요 등으로 자금수요가 맞물리며 신용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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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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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측은 국내외 주식투자 확대와 더불어 10.15 부동산 대책을 앞둔 거래 선수요 등으로 자금수요가 맞물리며 신용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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