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경기도 부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트럭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12명이 중상을 입었고 총 2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저희 연합뉴스TV가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습니다.

CCTV에는 1톤 트럭이 시장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가게 매대와 기기를 부수며 돌진하는 동안에도 트럭은 전혀 제동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트럭은 사람들과 가게 점포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는데요.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가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습니다.

CCTV에는 1톤 트럭이 시장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가게 매대와 기기를 부수며 돌진하는 동안에도 트럭은 전혀 제동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트럭은 사람들과 가게 점포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는데요.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브리핑 내용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0시 55분에 최초 신고가 접수됐고요.

58분에 바로 소방이 현장에 도착을 한 겁니다.

그래서 58분에 응급의료소가 설치가 됐고요.

총 24대 소방차량이 현재 출동한 상태입니다.

1톤 트럭이 급발진한 교통사고고요.

현재 인명 피해는 20명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5명, 응급 6명, 비응급 9명으로 추정되는 상황이고요.

부천시 보건소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부상자 총 20명.

여기에서 중상은 11명, 경상은 9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향병원 등 9개 의료기관으로 부상자들이 분산이송을 완료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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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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