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방북한 라오스 외교부 장관이 어제(12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3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양측이 "국제무대에서 상호 지지와 협력을 긴밀히 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회담을 마친 뒤 라오스 대표단을 위해 마련한 연회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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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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