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11일부터 이틀간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 회의에서 해양안보와 핵심광물 현안, 한국과 G7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서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협력에 계속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회의 계기에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등 참석국 장관들과 약식면담을 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에서는 '팩트시트' 관련 사안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