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수시입시박람회*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대학 2026학년도 정시 원점수 기준 합격선 예상 점수를 발표했습니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총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 계열은 서울대 경영대학이 284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은 280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낮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과 경인권 의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285점, 지방권 의대는 1점 낮은 275점 이상을 각각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사탐런으로 문·이과 모두 탐구 과목이 정시에서 중대 영향력 과목으로 급부상했다"며, "12월 5일 수능 채점 결과 공개 이후 표준점수 채점 방식에 따른 유불리, 대학별 반영 방식 등을 면밀하게 계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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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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