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 발언듣는 민주당 의원들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 발언듣는 민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조직법 처리를 예고한 본회의를 앞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청래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9.25

hkmpo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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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 발언듣는 민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조직법 처리를 예고한 본회의를 앞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청래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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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포함한 정기국회를 마무리한 뒤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개혁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오늘(13일)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대법관 증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원조직법과 '법 왜곡죄' 등 이른바 사법개혁안 등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하고, 의원들에게 해외 출장 자제령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개혁법안 처리 과정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도 예상된다"며 "적게는 7건, 많게는 10건의 필리버스터를 감수하면서도 개혁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70건가량의 국정과제 관련 법안도 다음 달 안에 처리할 계획"이라며 "의원들에게 다음 달 해외 출장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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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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