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백해룡 경정[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경찰이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에게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 사용권한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및 백 경정에 따르면 경찰은 오늘(13일)부터 킥스 시스템에 백 경정 수사팀을 위한 별도의 직제를 신설해 수사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백 경정이 합수단에 파견된지 한 달 만의 조치로, 백 경정은 그동안 '수 차례 킥스 사용 권한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킥스 없이는 수사 개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합수단에 파견된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내일까지로, 동부지검은 백 경정 요구에 따라 파견 기간 2개월 연장을 협의해 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2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