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 하는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관광공사는 김용원 신임 사장이 지난 12일 오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요즘 대전이 '꿀잼도시', '심쿵도시'로 불리게 된 것은 대전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진행된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응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인사를 하겠다"며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사장은 "사장실은 항상 열려 있다"며 "열린 소통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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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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